오늘의 날씨가 아직 맑게 되지 않았다. 밖에 놀러 가려는 기분이 별로 없어서 하루종일도 학교 안에 머무르고 있었다. 점심때 도서관에 가서 공부했다. 그런데 자리(에서)에① 앉자마자 영총이가 유림이 누나의 전화를 받았다. 누나가 우리 불러서 도와 (달라다)달랬다②. 누나가 전화 번호를 바꾸고 싶은데 중국말을 아직 잘 못해서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서대문 앞(에서)에③ 누나를 기다리러 갔다. 우리는 커피숍에 가고 가서 이야기 하면서 상의했다. 그리고 누나가 새로 온 교환학생 김영후란 형을 불렀다. 영후 형도 전화의 세트를 바꾸고 싶지만 어떻게 말 할지 몰랐다. 그래서 저도 형을 도와 주었다. 우리 네명 같이 온 오후에 커피숍에서 즐겁게 이야기 했다. 누나가 기숙사에서 메일 에어컨디션도 사용하고 컴퓨터도 사용해서 전기세가 비싸다고 했다. 그래서 저와 영총은 나중에 항상 우리와 같이 도서관에서 공부 하자고 제출했다. 도서관 안에도 에어컨디션 있거든.누나가 동의했다.그래서 내일부터 (서로)우리 같이④ 공 부할 것이다.